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 ‘자동차기술마스터반‘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증 “자동차 보수도장기능사” 이론시험에 합격하여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.
금번 실시한 ‘자동차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취득과정’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진행되었다. 해당 과정은 총 24명 중 22명의 학생들이 이론시험에 합격하며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.
국가기술자격증은 현장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로 자격증 취득자는 다양한 해외 및 국내 자동차 정비업체로 취업 가능하다. 특히 이번 ‘자동차 보수도장기능사’ 과정은 업체에서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으로 과정 개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자동차과 문학훈 학과장은 “학생 개개인이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해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, 모든 자동차과 교수님들이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.”라고 전했다.
한편, 사회맞춤형 ‘자동차기술마스터반‘은 1인 2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다양한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. 1학기 동안 자동차정비기능사, 자동차 정비산업기사 과정에 총 43명이 이론시험에 합격하여 방학동안 실기시험 대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.
